ls 명령어의 -l 옵션은 디렉토리 내용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하게 분석해보고자 한다.
ls -l 명령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이 8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.
영역별 의미는 이렇다.
- 1영역 : 종류 [일반 파일(-), 디렉토리(d), 블록 디바이스(b), 문자 디바이스(c), 링크(l)]
- 2영역(*) : 접근 모드 [read(r), write(w), excute(x)]
- 3영역 : 하드 링크의 수 - 이 문서에 연결된 하드 링크의 수를 나타낸다. 윈도우의 바로가기와 유사한 개념이다.
- 4영역 : 소유자
- 5영역 : 그룹
- 6영역 : 크기(Byte)
- 7영역 : 최종 수정 시각
- 8영역 : 이름
2영역 보충설명
접근 모드는 총 9자리 문자열로 표시된다.
1~3자리 : 소유주의 권한
4~6자리 : 그룹의 권한
7~9자리 : 그 외 사용자의 권한
위의 예제에서는 "rw-rw-r--"로 나와있는데 각각 "rw-", "rw-", "r--"의 작은 영역으로 쪼개서 해석하면 된다.
소유주, 그룹에게는 읽기, 쓰기의 권한만 있고, 그 외의 사용자들에게는 읽기 권한만 있다는 뜻이다.
x(execute)에 대해서도 보충 설명하자면 x는 실행이 가능함을 의미한다.
지난번에 shell script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, 이 shell script(.sh)도 하나의 실행 파일이다.
명령어로 실행 파일을 실행할 때에는, 실행 파일이 현재 디렉토리에 있더라도 앞에 './'를 붙여서 현재 디렉토리에 있음을 명시해야 한다.
참조 : https://kimcoder.tistory.com/273
'DBMS > 기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LINUX 디스크 I/O 모니터링 iostat (0) | 2023.07.24 |
---|---|
nmon for linux (0) | 2023.06.24 |
MobaXterm 에서 GUI 프로그램 실행 실패 (0) | 2023.06.22 |
RHEL(Red Hat Enterprise Linux) 다운로드 주소 (0) | 2022.08.19 |
notepad++ 탭(tab) 크기 변경하기 (0) | 2022.03.09 |
댓글